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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지부] 새해 명절과 희망을 뿌린 대학생 봉사단 등록일 2018-03-05 / 조회수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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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부입니다

 


25일부터 211일까지 68일간 한국수출입은행 대학생 해외봉사단인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으로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 띠엔끄엉 초등학교에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전에는 체육, 미술, 과학 등의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학교 건물 외벽 석회칠, 벽화그리기, 페인트칠 등의 노력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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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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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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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봉사)

 

 


또한 마지막날 문화교류행사를 가지며 단원들과 학교 학생들의 여러 가지 공연들과 함께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에 만난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1년간 스스로 기획하고, 기획한 대로 국내 봉사를 진행해온 단원들이었는데요, 팀원들과 함께 오랜 회의를 거치며 기획도 해보고, 실제로 봉사도 해왔던 팀이라 그런지 띠엔끄엉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할때도 능숙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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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행사 단체 사진)

단원들 스스로 봉사를 하러 왔다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 노력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교육봉사, 노력봉사 도중에도 학교와 아이들에게 조금의 피해나 불편함을 주지 않고 아이들의 안전을 신경 쓰는 모습들이 노련해 보였고, 참 예쁜 마음들이었습니다.

매번 한국에서 파견되는 봉사단이 베트남 현지의 초등학교를 찾을 때 마다 단원들은 걱정과 기대보다 더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다고 전합니다.

조건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아이들의 눈망울과 그로 인해 받았던 감동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이름처럼 희망이라는 씨앗을 베트남에 심어주고 간 단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베트남의 설날 '뗏'


한국과 같이 베트남도 음력 11이라 불리는 베트남 최대 명절을 보내는데요.

공휴일이 많지 않은 베트남이지만 뗏 기간 만큼은 일주일 가량 연휴를 가지곤 합니다.

 

가족중심 문화가 남아있는 베트남에서는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향으로 가는데요,
감사하게 저도 베트남 지부 간사님이신 훼간사님의 집에 초대받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

온 가족이 오랜만에 고향집에 모여 찹쌀밥 안에 녹두와 고기를 넣어 바나나 잎으로 싸서 만드는 바잉 쯩을 포함한 명절 음식들을 만들고 함께 나눠먹습니다.

 

비슷해서 놀랐던 점은 베트남의 설날에도 세뱃돈 문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는 세배를 하진 않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빨간 봉투에 돈을 넣어 덕담을 하며 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또한 나이 많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세뱃돈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세배도 하지 않고 세뱃돈을 받으려니 조금은 어색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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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설날 뗏 용돈)

 


베트남과 한국의 명절은 많이 닮아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신기했던 점은 베트남에서는 설날
, 음력 11일이 되고 집에 방문하는 첫 손님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궁합을 믿는 풍습이 있는 베트남에서는 첫 손님과 집 주인의 띠가 잘 맞으면 그 해 집 주인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해줬으면 하는 분에게 미리 연락해 새해 첫 손님으로 방문해달라고 부탁도 한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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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명절 음식)

베트남에서는 붉은색과 주황색이 복을 가져온다고 여겨 설날에는 꼭 집마다 복숭아꽃이나 금귤나무를 둔다고 해요. 분홍색이나 주황색 아이템을 가지고 새해 소원을 빌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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