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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지부] 아이들의 희망이 담긴 두근두근 첫 전시회♡ 등록일 2017-05-31 / 조회수404  

 

몽골 울란바타르 체쯔(Tsaiz)지역 도시 빈민가 중심의 게르촌.
이곳을 찾는 아이들은 미혼모가정, 알콜중독 부모의 가정폭력, 성폭력 등으로 어른이 견디기도 힘든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크고 작은 상처와 사랑에 굶주린 아이들에게 하얀 도화지 같은 세상을 열어 주고 싶다는 취지로 미술반 아이들의 첫 번째 미술 전시회‘ХҮСЛИЙН  ХАВАР (희망의 봄)’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미술용품 때문에 A4 용지에 스케치를 하면서도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개구쟁이 바타도 조드(-40℃ 이하의 혹한과 폭설로 가축이 죽는 몽골의 자연 재앙)로 가족과 함께 고향을 떠나 게르촌으로 들어온 과묵한 토야도 몽골에서 유명한 화가가 되고 싶다는 아로나까지도 이 날 하루는 모든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몽골센터 태권도반의 멋있는 축하공연과 더불어 주몽골대한민국대사상(3명)과 바양주르구 구청장상(1명)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후원자님들이 모금해서 보내주신 후원금과 현지 기관에서 삼삼오오 도와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는데요.이 날 하루는 차량 지원으로 교통비가 부담되었던 부모님과 가족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첫 전시회를 축하해 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아이들, 다양한 미술활동을 할 수 있다면 더 높고 큰 꿈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A4용지가 아닌 다양한 미술재료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부족한 미술용품을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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